캐나다_몬트리올

음... 블로그를 한동안 안하고 있었다.

세네갈에서 2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바쁘게 이것저것하면서 한동안 여유로워지지 못했던게 이유인듯 하다. 지금도 나는 바쁜게 좋은지 여유로운게 좋은지 고민할때가 있다. 여유로울때는 할일을 찾고 바쁠때는 여유를 찾는 모순되지만 매우 정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현재 나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다.

3월6일 캐나다에 왔다. 목적은 영어/불어공부 였지만 사실 좀 더 세상구경하고 싶은 이유도 없진 않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이해를 받으면서 왔기에 알차게 보내고 싶은 생각이다. 시간이 되면 캐나다에 대해서도 조금씩 올려보고 말이다. 현재 내가 있는 곳은 몬트리올.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고 불어권 도시 중에서 파리 다음으로 큰 도시이다. 여름에 따뜻하고 환상적인 날씨와 음악(재즈)을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낭만의 도시라는데...난 겨울/봄에 와서 아직 느끼진 못하고 있다. 이곳의 겨울/봄은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다. 한국의 봄처럼. 아니 그보다 더. 따뜻한 여름을 그려본다. 

몬트리올 지도. 몬트리올은 하나의 큰 섬이다. 나도 이곳에 와서 한달후에 알게되었다.


전에 살았던 홈스테이 집.
브라질 우고아저씨와 퀘백시티에서. 3주간 함께 지냈던 브라질 파일럿아저씨. 멋진분이셨다.

 

by 써비 | 2010/04/23 19:50 | 캐나다 이야기 | 트랙백(1) | 덧글(1)

세네갈 사막여행

세네갈에 있는 작은 사막에 다녀왔다.
수도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롱뿔이란 지역이다.
낙타도 타고 사막썰매도 타고 밤에는 탠트에서 잠을 잤다.
하이라이트는 밤에 사막모래에 누워서 별보며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다.  
돌아오는 길에 사막모래에 sub을 남겼다.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어쨌든 ㅋㅋ
 

by 써비 | 2009/07/24 09:13 | 트랙백 | 덧글(2)

현장사업_한국어 인사말 발표.

나와 사무실을 함께 사용하는 Mr Mbaye 선생님께서 모두를 대표해서 한국어로 인사를 하셨다.
배 아픈것도 참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선생님이 고맙다. 최고최고.




내용전문

안녕하세요. // 짤림//
저는 티잔 음바이입니다
모두를 대표해서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LTAB에 많은 지원을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LTAB의 모든 사람들은 김희섭(abdourahmane)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모든 한국인을 친구로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LTAB와 코이카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김이 계속 머물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y 써비 | 2009/06/21 05:43 | 세네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현장사업

올해 3월부터 'CAD실습실 만들기' 현장사업을 실시하였다.
학교에 있던 컴퓨터 실을 보수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해서 컴퓨터 수업 및 설계수업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 이렇게 3개월간 공들인 현장사업이 끝났고 어제 6월15일 개소식을 열었다. 관리요원, 친구들 및 세네갈 정부기관 사람들이 방문해서 새롭게 변한 컴퓨터실을 구경하고 함께 축하하였다. 일만 달러 미만의 소규모 현장사업이었지만 그로 인해 내가 근무하는 학교가 더 나아 졌다는 것이 매우 즐겁고 뿌듯했다. ^^

교장실에서 서로 소개하는 중.
컴퓨터실에 관한 내용 소개.
발표 후 음료수를 마시며 우스만 선생님과.
교실 앞에서 다함께.
연합뉴스 기자님과 인터뷰.
통편집이라던데... ㅠ.ㅠ




 

by 써비 | 2009/06/16 22:01 | 세네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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